- 황혜영, 출산 후 20kg 감량 비법은? ‘스키니 진’
- 입력 2014. 07.24. 13:45:19
-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가수 황혜영이 혹독했던 출산 후 다이어트 과정을 털어놨다.
황혜영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 ‘며늘아, 차라리 벗고 다녀라’라는 주제로 출연진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녹화 중 황혜영은 “스키니 진을 입기 위해 출산 6개월 만에 20kg을 감량했다”며 입을 열었다.황혜영은 “쌍둥이라 임신 중에 20kg까지 체중이 불었다. 아이를 낳으면 살이 저절로 빠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예전 같지 않은 몸매를 보면 우울해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우울함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몸매 관리를 했다. 스키니 진을 굉장히 좋아해 빨리 살을 빼서 예전처럼 스키니 을 입겠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했다”며 스키니 진을 통해 다이어트의 동력을 유지할 수 있었음을 설명했다.
한편 황혜영의 이야기가 공개될 ‘웰컴 투 시월드’는 2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