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창업시장’, “반짝 아이템 대신 대중성에 집중하라”
입력 2014. 07.24. 14:52:21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최근 창업시장 환경이 변화무쌍하게 변함에 따라 어제까지 잘 나가던 업체가 한순간에 사라지기도 하고, 새롭게 소개된 사업 아이템이 소비자에게 각광받기도 한다.
게다가 최근에는 스펙 좋은 구직자부터 대기업 경력자까지 벤처 시장에 몰리면서 창업으로 성공하기가 더 어려워진 상태다.
이에 여타 지식이 없고 소자본으로 가능한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은 외식업, 슈퍼마켓 등의 생계형 업종으로 빠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외식업일수록 체계적인 사전 준비가 필요한 데 그것이 미흡한 상태로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며 지적한다.
이에 오늘(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4 신사업 아이디어 설명회’를 통해 창업피아 이홍구 대표는 “쪽박집은 아무리 대박집으로 변신시켜줘도 95% 다시 쪽박집이 된다”고 전했다.
덧붙여, “불닭, 봉추찜닭,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갑자기 나온 아이템은 2년 이내 망하기 쉽다”며, “단순 유행으로 끝나는 아이템 대신 엄마가 해준 밥처럼 대중음식 중 업그레이드시킬 생각을 해야 한다”고 외식업에 빗대 설명했다.
즉, 개인이 살아오면서 축적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를 차별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갖고 창업을 시작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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