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공급 과잉’ 상태, “85% 망한다”
입력 2014. 07.24. 16:27:2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자영업 부문 공급 과잉 상태다”
오늘(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4 신사업 아이디어 설명회’를 통해 창업피아 이홍구 대표가 전한 말이다.
실 예로 2011년 신규창업자만 해도 994,000명인데, 폐업 자영업자는 844,900명으로 85%가 망하고 단 15%인 149,100명만이 생존하는 상황인 것이다.
특히 한국은 한식음식점 창업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데 2014년 2월 기준 영업 중인 음식점이 602,524개인 가운데, 한식음식점이 293,239개로 48.7%를 차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10.1%인 60,793개 매장이 술집, 6.4% 38,502개가 분식점, 5.5%인 33,152개가 치킨집, 4.1% 24,870개가 경양식으로 나타나 업태간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홍구 대표는 “경쟁적인 창업시장에서 진득하게 버티려면 아이템이 무조건 먼저다”며, “아이템을 정하면 내가 들어갈 점포는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6개월이 걸리든 1년이 걸리든 자신이 하려는 아이템으로 앞서 사업을 진행해온 전국의 매장을 찾아다니며 조사해야 한다”며, “내가 그곳들을 뛰어넘었다는 확신이 들 때 창업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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