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가치에 주목, ‘온라인 플랫폼’이 뜬다
- 입력 2014. 07.24. 18:16:5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몇몇 유행은 트렌드로 진화하게 돼 있다”
오늘(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4 신사업 아이디어 설명회’를 통해 프로벤처링 홍성호 대표의 말이다.
몇몇 유행이 트렌드로 진화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시장에서 요구하는 수요가 제공하는 공급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신사업의 매력이라는 것이다.실상 2007년부터 현재까지 소상공인 측이 발굴한 아이템은 3,000개가 넘는 가운데, 최근 몇 년 새 소유 대신 공유 가치에 집중한 신사업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나누어 쓰고 공유하는 개념이 21세기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플랫폼 비즈니스가 신사업 시장의 화두에 올랐다.
실제로 미국의 한 호텔 온라인 대행서비스의 경우 메이저급 호텔이 보유하고 있는 객실보다 훨씬 많은 수의 방을 갖게 됐다.
이에 3년 만에 초기 매출의 150배 가까이 올랐으며, 연간 매출은 3,000억 가량 발생하고 있는 상태다.
객실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수요가 한번 발동이 걸리면 드라마틱하게 매출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홍성호 대표는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는 온라인 플랫폼 사업은 전 세계적인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며, “초기 거래액은 미미할 수 있지만 수요가 한번 발생하면 6개월 내 상승 곡선을 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