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캠핑장·도심, 휴가철 ‘곳’ 따라 ‘옷’ 택하기
입력 2014. 07.28. 10:00:5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본격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됐다. 해변가, 계곡뿐 아니라 도심 속 바캉스, 캠핑장 등 휴가지도 다양해진 만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T.P.O에 맞는 완벽한 바캉스 패션을 준비해보자.

◆해변: 맥시드레스+밀짚모자
여름휴가지로 해변을 택했다면 맥시드레스와 밀짚모자 준비는 필수다. 맥시드레스는 다양하고 화려한 패턴의 프린트로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얇고 편안한 소재로 수영복 위에 걸쳐 입기 좋기 때문이다.
물론 치마 길이가 발목 아래까지 내려오는 만큼 높은 굽의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모래밭 위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는 코르크 소재 웨지슈즈가 제격이다.

◆캠핑장: 에스닉쇼츠+스포츠샌들
오지캠핑에서부터 모든 장비가 구비돼 있는 글램핑까지 올해도 캠핑 전성시대다. 캠핑룩의 핵심은 편안함을 겸비한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다.
캠핑장에서는 치렁치렁한 치마보다 에스닉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쇼츠나 디스트로이드 데님을 입어보자. 여기에 최근 뜨고 있는 스포츠 샌들을 택하면 안성맞춤.
캠핑에도 적합한 스포츠 샌들을 고르려면 자갈밭을 밟아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밑창인지 확인하고 하루 종일 신고 있어도 발이 편한 스트랩인지 등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도심: 점프수트+주얼클러치
멀리 떠나기보다는 가까운 도심 속 바캉스를 선택했다면 평소와는 조금 더 다른 특별한 스타일로 바캉스 기분을 내보는 것이 좋다.
홀터넥 미니원피스나 튜브톱 점프수트처럼 일상에서는 쉽게 입지 못했던 옷과 화려한 장식이 더해진 샌들힐과 클러치로 포인트를 준다면 멀리 떠나지 않아도 한껏 기분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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