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사실 일 년 전부터 ‘야경꾼 일지’를 알고 있었다”
입력 2014. 07.28. 13:06:20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정일우가 패션잡지 화보를 통해 도발적이면서 성숙한 배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정일우는 이번 화보에서 역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화보에 임했다는 그는 놀라운 집중력과 카리스마로 한 컷 한 컷 색다른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바지부자’로 주목받았던 정일우는 이번 화보에서 역시 다양한 패턴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무한도전’에서 입은 건 다 내 옷”이라며 “옷을 엄청 좋아해서 수입의 3분의 1은 옷 사는 데 쓸 정도다. 요즘은 꽃 바지에 꽂혀서 한 열 몇 개는 산 것 같다”고 패션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호러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귀신의 아픔과 상처를 달래주는 판타지적인 역할을 맡은 정일우는 “사실 일 년 전부터 ‘야경꾼 일지’를 알고 있었다”며 “늘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운 좋게 캐스팅이 된 것”이라 언급했다. 이어 “약간 로맨틱 코미디 같은 분위기도 좋았고, 이린 역은 내가 참 잘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정일우가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귀신을 보는 퇴마 왕자 이린을 연기하는 모습은 다음달 4일 확인할 수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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