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1위는? 크리스탈, ‘예쁘게 마른 몸매’
- 입력 2014. 07.29. 16:30:05
-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다이어트 의지를 자극하는 명품 몸매 스타 1위로 꼽혔다.
뷰티앱 ‘파우더룸 플러스’가 실시한 ‘다이어트 자극하는 워너비 몸매 연예인 1위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크리스탈이 1위를 차지한 것.
총 1626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설문 이벤트에서 크리스탈은 29.5%(480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설문에 참여한 회원들은 ‘정말 예쁘게 마른 것 같다’, ‘11자 복근이 너무 부럽다’, ‘옷 입기 딱 좋은 정말 탐나는 몸매’, ‘비율도 좋아서 원래 키 보다 훨씬 더 커 보인다’ 등 크리스탈의 무결점 몸매에 부러움을 표현했다.
반면 결혼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전지현이 17.8%(289명)로 2위를 차지했고, 이어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의 박수진이 12.5%(204명) 3위로 꼽혔다.
그밖에도 나나(10.8%, 175명), 현아(8.1%132명), 미란다 커(6.3%,102명) 등 운동으로 만들어진 군살 없는 몸매가 다이어트를 부른다고 응답했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공=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