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모바일커머스에서도 두각 “유통시장 재편되나?”
입력 2014. 07.29. 18:45:17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홈쇼핑 업계가 모바일커머스에서 빠른 성장세로 유통가를 긴장시키고 있다.
GS홈쇼핑이 오늘 발표한 2014년 2분기 추정 실적에 따르면, M커머스 부문의 취급액이 전년 동기대비 198% 성장한 1,606억 원을 기록, 처음으로 인터넷몰의 취급액을 넘어섰다.
엄지족, 모루밍족 등 다양한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모바일커머스는 인터넷을 넘어서는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돼왔다.
이에 모바일커머스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온 홈쇼핑 업계의 2013년 모바일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20~540%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2013년 3,050억 원을 기록한 CJ오쇼핑은 올해 5,16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GS홈쇼핑의 2013년 모바일 매출은 전년대비 540% 증가한 2,789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2분기를 마친 현재까지 증가율을 고려할 때 올해 실적 역시 기대되고 있다.
현대홈쇼핑의 2013년 모바일 매출은 전년대비 40% 성장한 1,100억 원을, 올해는 2,2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바일커머스는 아직 여러 해결점이 산재해있지만,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홈쇼핑의 거침없는 성장세가 모바일커머스에서 얼마만큼의 폭발력을 보여줄지 유통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