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산업활동동향, 백화점·패션부문 소비 부진 “7월에 기대”
- 입력 2014. 07.30. 11:42:2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통계청이 오늘(30일) 발표한 2014년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백화점 및 패션 부문의 소비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가 전월대비 1.9% 하락했으며, 신발·가방 등 준내구재는 4.7% 감소해 패션 부문의 전반적인 부진을 입증했다. 반면, 화장품 등 비내구재는 전년 동월대비 0.5%로 소폭이나마 증가세를 올렸다.또한, 소매 업태별 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백화점과 소매점이 각각 8.1%, 2.3% 감소한 반면, 무점포판매는 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마른장마에 따른 장마특수 전멸이 백화점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바캉스 특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7월에는 어떤 변화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통계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