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습기’ 작동 남발, 산소 부족 위험↑
- 입력 2014. 07.31. 14:22:48
- [시크뉴스 주영석 기자] 덥고 습한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제습기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제습기 사용에도 조심해야 할 규칙이 있다.
밀폐된 곳이나 유아 및 노약자가 있는 곳에서 과도하게 오랜 시간 사용하면 산소 부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제품을 오랫동안 작동시키지 않도록 하고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 주는 것은 필수다.또 공기배출구에 손가락을 넣거나 핀, 막대기, 동전 등의 이물질이 들어가면 화상, 감전 및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흡입구나 공기배출구를 빨래, 커튼 등으로 막으면 제품 내부가 과열돼 제품 변형이나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제습기를 눕히거나 기울여 운반 또는 보관하면 열교환기 내부의 가스와 오일이 섞일 수 있어 소음과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45도 이상 기울여 이동, 보관했다면 1시간 이상 기다린 후 작동시키는 것이 좋다.
[주영석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