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먹는 ‘제습기’, 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어떻게?
입력 2014. 07.31. 14:56:0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덥고 습한 날씨 탓에 제습기 구매 욕구는 높아지고 있지만, 제습기 사용 시 발생하는 높은 전기료 탓에 꺼려하는 이들이 대다수다.
그렇다면 제습기를 조금이라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방법은 무엇일까.
실상 제습기는 더운 바람이 토출돼 온도를 낮추지는 못하지만 생활공간의 제습뿐 아니라 의류, 침구류 등을 건조시키는 데 사용한다.
반면 에어컨은 여름철 무더운 생활공간의 온, 습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용 목적에 따라 두 제품을 적절히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창문을 열어놓거나 개방된 공간에서 사용하게 되면 습도가 내려가지 않아 효율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창문 등을 닫아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한 채 사용하는 것이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마찬가지로 비 오는 날 옷장 안의 눅눅해진 의류나 침구를 건조시키려면 옷장 문만 열어놓고, 방문은 닫은 채 제습기를 가동하는 것이 현명하다.
다만 이 경우 산소 부족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다. 또 단시간이라도 선풍기 등 공기를 순환시킬 수 있는 제품과 같이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한편 정속형(고정 용량형) 제습기는 풍량을 줄이면 소음은 줄일 수 있지만, 소비전력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을 참고하자.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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