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새로운 쇼핑 방식 개발 한창, ‘3D 가상현실’ 쇼핑 곧
입력 2014. 08.01. 09:56:49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최근 영국 유통가에서는 쇼핑 시간이 많지 않은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쇼핑 방식 개발이 한창이다.
각 유통 카테고리마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옴니채널 유통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들어선 것.
특히 지난해 부진한 매출 추이를 보였던 소매유통업체 테스코는 가상현실 헤드셋을 쓴 소비자가 3D로 구성된 가상 매장 내에서 상품을 탐색하며 구매할 수 있는 프로젝트 개발에 착수했다.
자동차 회사 볼보 역시 이 같은 유통가 흐름에 발을 내디뎠다.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의 배송지로 자기 차량을 지정할 수 있게 하고 유통업체가 자동차 트렁크 오픈을 요청할 경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트렁크 개폐를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나선 것.
이 밖에도 영국 소비자 대상 조사결과 76%의 소비자가 점포 인접성을 중요시 하며 약 58%는 고정적으로 구매하는 용품을 재 구매한다는 점에 착안, 지하철 역사 등 지역 내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 설치할 초대형 자동판매기 개념 오토 숍도 개발되고 있어, 신개념 소비 행태가 머지않아 곳곳에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a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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