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짜고 갈아서 마시는 ‘여름 음료’ 인기
입력 2014. 08.04. 13:24:0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여름 더위가 무르익으면서 갈증을 식혀줄 음료와 빙수, 아이스크림을 찾는 손길이 많아졌다.
한편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료에 따르면 커피전문점의 빙수 가격이 직장인 평균 점심 값의 1.4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카페 메뉴도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 분위기로 변하고 있다.
이는 신선한 야채나 과일류를 짜내 음료를 만드는 기계부터 탄산수나 빙수를 제조하는 가전제품까지 등장하면서 카페 메뉴를 집에서 만드는 일이 훨씬 쉬워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쇼핑몰 롯데닷컴의 경우 최근 1개월(6/30~7/29) 탄산수제조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손쉽게 빙수를 만들 수 있는 전동 빙수기 역시 작년 대비 판매량이 15% 상승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또 빙수 토핑, 홈메이드 아이스바와 주스 재료 등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면서 전월 동기대비 26%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나친 당분이나 카페인 섭취는 줄이면서 알뜰한 값에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여름 간식의 인기가 한동안 계속될 것을 예고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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