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스케’ 박보람 32kg 감량,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 입력 2014. 08.06. 08:46:53
- [시크뉴스 이현정 기자] 데뷔 곡 ‘예뻐졌다’를 발표한 박보람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다이어트를 통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난 박보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양손에는 아령을 쥔 채 진지하게 근력 운동에 임하고 있다.진분홍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트레이닝복은 박보람의 몸매를 더욱 드러나게 해주며, 숨겨졌던 미모를 더욱 부각시켰다.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의 비밀은 32kg 체중감량에 있었다. 박보람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왔으며, 그 결과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와 몸매를 얻었다는 후문.
박보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예쁜 외모를 위해 박보람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최선을 다했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현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