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캠핑 문화 ‘백패킹’ 준비 요령
입력 2014. 08.06. 11:49:5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캠핑 문화가 대중화 되면서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캠핑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백팩 하나에 모든 취사도구 및 캠핑 용품을 챙겨 등산과 캠핑을 동시에 즐기는 ‘백패킹’ 이 새로운 캠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1단계. 짐 싸기
백패킹 캠핑을 떠날 때는 가방에 의식주와 관련된 모든 물품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짐을 챙기는 요령이 필요하다.
짐을 넣을 때는 허리선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옷가지나 침낭 등 가볍고 부드러운 질감의 짐이 아래쪽으로 가게하고 코펠이나 스토브와 같이 무겁고 딱딱한 용품들을 그 위에 넣는 것이 좋다.
또 무거운 짐은 등쪽에 가깝게 밀착시키고 가벼운 짐을 바깥쪽으로 두는 것이 체감 하중을 줄이는 방법이다. 가방의 가장 윗부분에는 비상식량이나 구급약, 수통 등 자주 찾게 되는 짐을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통을 가방 바깥쪽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이탈할 경우 타인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해 되도록 가방 안쪽에 넣거나 지퍼가 있는 주머니에 수납하는 것을 권한다.

2단계. 필수품 확인
야외에서는 계절에 상관없이 날씨와 기온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가볍고 부피가 크지 않은 방풍 재킷을 하나 정도 휴대하는 것이 좋다.
여행용 물티슈는 물로 손을 씻거나 세수를 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챙겨두면 좋은 준비물이다. 다만 짐이 되는 무게와 크기의 제품 대신 휴대가 간편한 여행용 사이즈를 추천한다.
또 여름철에는 모기향이나 모기퇴치용 스프레이와 같은 물품을 챙기는 것이 좋다.
그 밖에도 스틱은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중량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할뿐 아니라 타프나 텐트를 세울 때 폴 대용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어 조립이 어렵지 않고 무겁지 않은 제품으로 챙겨 가면 유용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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