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항만 물동량 14억 톤, 동북아지역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
- 입력 2014. 08.06. 14:42:49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전국 항만 물동량이 14억 톤으로 집계되면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국내 수출입 화물 증가율보다 환적화물 증가율이 높고 그 비중도 늘어나고 있어 한국이 동북아지역 물류 허브로서 기능을 잘 이어나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해상운송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부산, 광양, 울산, 인천 등 4대 항만이 전체 물동량의 2/3를 처리한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대부분의 환적물동량이 부산항에서 발생되고 있다.부산의 환적물동량은 2005년 48.4%에서 2012년 기점으로 50% 넘어섰으며 2013년에는 53.6%를 기록했다.
또 하나의 특징은 국내 항만 물동량 증가율은 GDP 증가율과 거의 비슷하지만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율은 GDP 증가율의 두배에 달한다는 점이다.
실상 컨테이너 물동량은 주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하는 데 그 중에서도 환적 물동량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도 눈에 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