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톤킬로 기준 국제화물운송 세계3위
입력 2014. 08.07. 10:53:05
[시크뉴스 주영석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2012년 기준으로 총 15개 공항에서 국제선 47개국 132개 도시에서 212개 노선이 운항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국제선 주당 3,063여 회 운항횟수 중 1,900여 회가 국적항공사에 의해 운영되고 있어 국적항공사가 62%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흐름에 따라 톤킬로미터 기준 인천공항은 국제화물운송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실상 항공화물이 국내 교역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물량 기준으로는 0.14%에 불과하나 금액 기준으로는 전체 수출입액의 21%에 달한다. 게다가 수출입 모두 전기, 전자제품, 기계류, 화학제품 등 부가가치가 높은 중요 품목이다.
한편 2011년에 비교할 때 2012년 당시 항공수송실적은 승객은 증가했으나 화물은 감소했다. 이는 2008~2009년의 부진에 이어 화물운송 부분이 쉽게 회복되고 있지 않음을 시사한다.
지역별 수송실적은 여객의 경우 동남아>일본>중국>미주 순인데 반해 화물은 동남아>미주>중국>일본 순이다. 이는 여객 실적은 관광과 관련 있는 반면 화물은 전적으로 교역에 근거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여객과 화물 수송에서 국적항공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높았으나 화물수송에서는 대한항공에 이어 외항사의 화물수송실적이 2위를 차지하고 있어 화물수송이 외항사에 의존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영석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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