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올해 오프라인 통합한 최대 유통 성장 전망
입력 2014. 08.07. 17:01:10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미디어 트렌드 중 온라인 쇼핑의 성장과 확장이 꼽혔다.
KT경제경영연구소의 ‘2014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전망 디지털 미디어 이슈 리포트’는 디지털 미디어 '온라인/모바일' 부문 7대 이슈 중 온라인 쇼핑에 대해 온·오프라인을 잇는 영역 확장으로 전체 유통형태 중 시장 규모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온라인 쇼핑몰이 올 하반기 대형마트 매출을 추월할 것으로 예견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14년 2월 온라인 쇼핑몰 매출 규모가 3조 3천500억 원으로 일시적이지만 대형마트 3조 3천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예측에 힘을 실었다.
또한, 내수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직구, 구매대행 등의 영역확장 등을 통해 2015년에는 제1의 유통업종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달서비스, 쿠폰 서비스 등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서비스가 다수 증가해 온라인 유통업의 영역 확장을 예상했다.
배달통, 요기요 등 배달주문 서비스가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으며, 티몬도 유사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YAP과 같이 즉석에서 지역 식당쿠폰을 다운받고, 스탬프까지 저장할 수 있는 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출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 외에도 광고시장, 광고 트렌드, 모바일 메신저, SNS, 검색, 네비게이션에 대한 전망치를 제시했다.
광고시장은 2014년 온라인/모바일 광고시장이 전년대비 5% 증가하고 상반기 경기침체의 기저효과로 하반기 광고 활성화를, 광고 트렌드는 네이티브 광고의 비중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모바일 메신저는 SNS의 영향력을 넘어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산하며, SNS는 동영상 콘텐츠 확산, 현지 타깃 고객에 광고 집중 등 SNS의 기업 활용성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검색은 MS, 하반기 자체 검색포털 Bing의 국내 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이며, 네비게이션은 지도 컨텐츠 플랫폼으로 사업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T경제경영연구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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