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도 사는 ‘명품족’ 중고명품으로 눈 돌리나?
입력 2014. 08.08. 09:11:09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불경기 속에서도 소비자의 명품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개별소비세가 부과되면서 명품 제품이 최대 20~30%까지 가격 상승했음에도 여전히 명품 열기는 식지 않고 있는 것. 이에 한국 명품시장은 약 12조 규모로 중국, 일본에 이은 아시아 3대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장기간 이어지는 내수시장 침체로 다른 사람의 손을 탔어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중고명품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기존에 유행을 타 잘 사용하지 않는 중고 구찌, 프라다, 버버리, 로렉스 등의 제품을 소장하고 있었다면 중고명품숍에서 다른 상품과 교환해 사용하는 알뜰쇼핑족까지 늘고 있다.
그렇다보니 과거 중고 장터나 벼룩시장, 아름다운가게 등에서만 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물물교환을 보다 전문화된 중고명품숍에서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중고명품숍의 이점은 원하는 중고 명품을 자신의 제품과 교환함에 따라 비용은 절감하고 제품 상태는 비교적 양호해 실속 있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한편 명품 교환을 하기 전에는 최대한 다량의 제품을 보유한 곳을 찾는 것이 일이다. 또 자신이 갖고 싶은 브랜드 상품이 있는지 확인, 한 번에 물물교환 할 수 있는 매장을 선택하는 것이 어렵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