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장보기 집 앞에서 끝내는 이유 “대형마트의 차별적 혜택 못 느껴”
- 입력 2014. 08.09. 18:09:35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1~2인 소규모 가구의 증가와 편안함을 최고라 꼽는 라이프스타일이 강세를 이루면서 편의점, 슈퍼마켓 등 근거리 쇼핑 채널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국내 소비자들의 대형마트 의존도가 매우 높았으나 최근에는 근거리 쇼핑으로 빠지는 상황이다.
실제로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주일 내 소비자의 방문률을 조사한 결과 대형마트는 88%로 전년대비 3% 하락했음에도 편의점 65%, 기업형슈퍼마켓 51%로 전년 대비 각각 5, 8% 증가한 모습이다.이는 매장 선택을 위해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습관적 쇼핑이 증가하고 있음을 대변하는 부분이다. 즉, 매장에 대해 느끼는 차별적 혜택이 크지 않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늘 같은 매장을 이용한다는 소비자가 54%로 전년대비 2% 증가, 식료품 매장은 모두 다 비슷하다는 응답 역시 45%로 전년대비 2% 증가했다.
따라서 대형 유통업체들은 소비자를 끌기 위해 더욱 섬세한 현장 중심의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a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