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제대로 받은 ‘두피’, 소홀한 관리가 머리카락 빠지게 한다
입력 2014. 08.09. 23:53:3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본격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뜨거운 자외선과 높은 습도에 맞서 피부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한편 얼굴 외에도 햇볕의 영향을 즉각적으로 받는 신체 부위가 많음에도 정작 관리에 소홀한 사람이 더러 있다.
무엇보다 두피는 햇볕을 가장 많이 받는 곳으로 두피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붉게 변하거나 화끈거리고, 모근과 모발도 약해지게 된다.
두피와 모발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챙이 넓은 모자를 필수로 지참해야 하며, 넓은 면적에 쉽게 뿌릴 수 있는 스프레이 형태의 헤어 전용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바다나 수영장 등 물가로 여름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수시로 뿌릴 수 있는 스프레이형 워터프루프 선케어 제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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