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보험 소비자 만족도 ‘오프라인>온라인’, 가격보다 서비스가 먼저
- 입력 2014. 08.11. 09:47:59
- [시크뉴스 주영석 기자] 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가입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이 보험사나 가입 채널별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만족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 내 하이카다이렉트 및 AXA다이렉트, 오프라인 상의 현대해상,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겸업 삼성, 동부, LIG, 메리츠 총 7개사를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서비스만족도를 조사했다.그 결과 온라인 자동차보험 중에는 하이카다이렉트의 만족도가 3.63점(5점만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삼성화재(3.61점), 동부화재(3.60점) 순으로 나타났다.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오프라인 자동차보험은 동부화재가 3.64점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았고, 현대해상(3.63점), 삼성화재(3.61점)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입채널별로는 온라인 보험이 종합만족도 3.53점으로 오프라인 보험 3.56점에 비해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는 온라인 보험이 가격 면에서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전문성, 고객지향성 등의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 오프라인 보험에 뒤졌기 때문이다.
한편, 자동차보험의 대표적인 서비스라 할 수 있는 긴급출동서비스는 현대해상이 3.92점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았고, 삼성화재(3.91점), 동부화재(3.85점) 순이었다.
실상 세대 당 자동차 보유대수가 약 1대로 자동차보험이 국민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는 보편적 보험인 만큼 한국소비자원은 향후에도 합리적인 자동차보험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 제공할 전망이다.
[주영석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