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션家, ‘코스·올세인츠’ 등 중고가 해외 브랜드의 공습
입력 2014. 08.11. 10:23:3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시장 공습이 거세지면서 국내 브랜드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앞서 고가의 럭셔리 브랜드와 저가 SPA 브랜드로 양분됐던 수입시장에 중고가 브랜드까지 더해지면서 글로벌 브랜드가 한층 견고해졌다.
이 가운데 럭셔리와 SPA에 집중됐던 국내 시장에 품질, 디자인, 가격적인 측면 전반에서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중고가 글로벌 브랜드가 진출함에 따라 자국 기업들의 압박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국 기반의 올세인츠(ALLSAINTS)가 8월 국내 시장 진출을 맞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마케팅으로 인지도 확보에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올 하반기 국내 시장 상륙을 앞둔 스웨덴 브랜드 H&M의 업스케일 라인 코스(COS)에 자국 기업들이 가장 긴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코스는 해외 시장에서 중고가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한 상태라 국내 패션시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올세인츠, 코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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