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기업,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위한 ‘민·관 협력’ 다짐
입력 2014. 08.11. 10:58:58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패션산업의 글로벌을 위해서 정부는 성과에 초점을 맞춘 효과적 지원을, 기업은 중장기 비전을 통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협회는 리딩 브랜드를 선정, 유망 중소ㆍ중견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위해 뉴욕과 상해를 거점 도시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4년 리딩 브랜드 버커루, 알로앤루, 우영미, 유지아이지, 제시뉴욕, 지센, 팬콧 등 7개사가 참여한 CEO 간담회에서 한ㆍ중 FTA가 패션업계에 미치는 영향력과 함께 민·관의 협업 및 효율적인 역할 분담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는 효과적인 예산 지원을 통해 기업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해야 한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또한, 기업은 글로벌 경쟁력과 중장기 투자 계획, 투철한 비전과 철학, 꿈과 열정으로 무장한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가치 경영 및 의미 경영에 전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한국패션협회는 간담회를 통해 민·관의 역할 제고 및 협력 방안이 제시됐다고 밝혀, 앞으로 어떤 실질적 방안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지난 2009년도부터 추진되고 있는 글로벌브랜드육성사업은 기업 내부 역량 강화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한국패션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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