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황금콤파스상’,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장인들 대거 수상
입력 2014. 08.12. 09:26:20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이탈리아의 ‘2014 황금콤파스상’ 수상자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돼 화제다.
1954년 제정된 ‘황금콤파스상’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다.
3년마다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예술성과 상업성이 조화를 이룬 제품을 선정하며, 1964년부터는 이탈리아 산업디자이너 협회인 ADI(Associazione per il Disegno Industriale)가 주최한다.
2014 ‘황금콤파스상’ 대표적인 디자이너 수상자로는 패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라문 아물레또(RAMUN amuleto) 스탠드로 유명한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ero Mendini)가 선정됐다.
수상자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전체 생산 체인에 영향을 주고 전 세계적으로 이탈리아 제조 이미지 확산에 기여했다. 매우 보편적이고 쉽게 적용 할 수 있는 제품들을 창조해 기성복에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이다.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디자인의 마에스트로로서 산업제품과 공예품 전반에 걸쳐 혁명적이고 위트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그밖에도 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브라운 제품 디자이너 디터 람스(Dieter Rams), 라미(LAMY)의 다이얼로그 1(dialog 1)로 유명한 리차드 사퍼(Richard Sapper) 등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황금콤파스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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