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앞두고 태극기 판매량 증가 ‘교황 방한, 판매에 영향’
- 입력 2014. 08.14. 18:45:37
-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최근 1년간 국경일 직전 1주일간 태극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광복절이 일 평균 351개로 가장 많이 팔렸다.
광복절 다음으로 태극기가 많이 팔리는 국경일은 삼일절로 조사됐다. 삼일절을 앞둔 1주일간 태극기는 일 평균 288개 판매됐다.이어 국경일은 아니지만 국기를 게양하는 국군의날이 176개로 뒤를 이었다. 현충일을 앞두고는 일 평균 150개가 판매됐다. 개천절과 한글날은 각각 144개, 123개가 팔렸다.
월별로는 국군의날과 개천절, 한글날이 몰려 있는 10월에 태극기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특히 올들어 태극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
G마켓 관계자는 "올해는 월드컵, 교황 방한 등 굵직한 사회 이슈가 많아 태극기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공=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