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카라’ 사용법, 이것만은 피하자
입력 2014. 08.16. 12:57:51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최근 워터프루프뿐 아니라 갖가지 컬러 마스카라가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 낮 시간용 메이크업에는 블루, 퍼플, 그린과 같은 과한 색상의 마스카라는 쓰지 않는 편이 좋다.
굳이 컬러 마스카라를 쓰고 싶다면 일상생활에도 무리가 없는 감색이나 브라운톤을 추천한다.
또 번지거나 가루가 날리는 마스카라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마스카라도 많은데 면봉으로 가루를 지속적으로 닦아내야 하는 제품을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또 방수성 마스카라는 매일 사용하지는 않도록 한다. 지우기가 어려운 것은 물론 연약한 속눈썹이 모두 뽑혀버릴 정도록 부담이 크다.
그 밖에도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하겠다는 과한 욕심에 마스카라를 너무 덧바르다보면 오히려 속눈썹이 한 덩이처럼 뭉쳐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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