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그린 아이라인, “자의적으로 부위 정하지 말 것”
입력 2014. 08.16. 14:59:4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아이라인 두께는 개인의 눈꺼풀 크기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르게 그려야 한다.
눈꺼풀이 크면 아이라인 굵기와 강도는 더 굵고 부드러워야 하며, 눈꺼풀이 작으면 아이라인은 더 얇고 날렵하게 그려야 한다. 눈꺼풀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경우 아이라인은 아예 그리지 않는 편이 자연스럽다.
또 눈꺼풀의 반만 그리거나 3분의 1, 4분의 1 지점만 그리거나 아래쪽 속눈썹의 4분의 3을 그리거나 3분의 1, 4분의 1만 그리는 등 아이라인을 그리는 방법도 수십 가지다.
물론 자신의 눈매에 어울리는 아이라인 굵기와 그리는 방법을 고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라인 위치를 스스로 테스트해보는 것이다.
그러나 너무 다양한 그리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시도해 본 후 그 결과가 만족스러운지 확인하는 편이 낫다.
실상 아이라인을 그리는 이유는 눈의 모양을 보완하고 속눈썹을 더 두껍고 깊어 보이게 만들기 위해서다.
따라서 자의적으로 부위를 정해서 그리지 말고 속눈썹이 위치한 분위에 라인을 그리는 것이 현명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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