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신시장 ‘해외직구’, 안전하게 성장할 방안 검토
입력 2014. 08.19. 07:27:10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최근 몇 년 새 해외직구가 유통 신시장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개인 정보 유출, 제품 분실 시 업체와 택배 회사 간의 피해 전가 등 새로운 형태의 소비 피해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해외직구의 소비자 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1일 청사 7층 국제회의실에서 ‘해외 사업자로부터 직접구매와 소비자 보호’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 해외직구 현황,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 분쟁 해결 방안에 관해 논의된다.
한국소비자원은 2011년부터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ODR 절차규칙 작업반에 참여해 소비자 거래 국제 분쟁 해결을 위한 국제규범 형성에 주목하고 있다.
또 올해 5월에는 해외직구 소비자 피해 현황 조사를 통해 이용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는 등 소비자 보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되는 내용 역시 검토를 거쳐 국내 소비자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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