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감독과 스웨덴 여행, 인상적인 기억”
입력 2014. 08.19. 11:46:43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탕웨이가 예비 신랑 김태용 감독과의 스웨덴 여행을 언급했다.
한 패션 매거진은 19일 영화 ‘황금시대’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탕웨이의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호주 시드니의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진행됐다. 탕웨이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캐릭터를 만들어 촬영에 임하는 등 특유의 프로 의식을 빛내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탕웨이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일상 및 김태용 감독과 함께한 특별한 여행을 언급했다. 그는 평소 존경하는 스웨덴 감독 잉그리드 베르히만의 집에 대해 “바닷가에 위치한 아주 조용한 집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감독님의 개인 도서관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는데 그곳의 분위기가 영화와 무척이나 닮아 있었다”며 인상적이었던 여행의 기억을 들려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탕웨이는 “삼계탕, 된장찌개, 전복죽 등 한국 음식을 특별히 좋아한다”며 소탈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탕웨이는 지난 2010년 영화 ‘만추’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0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이달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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