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페어’ 모바일 앱으로 골드맘 몰이 나섰다
- 입력 2014. 08.28. 18:07:4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오늘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이 앞 다퉈 물건을 보려는 예비부모들과 관람객을 유치하려는 브랜드 관계자들의 홍보로 북새통이다.
특히 베이비페어 전용 모바일 앱이 생기면서 지면으로 된 무료입장권, 각종 쿠폰, 이벤트 소식을 챙겨야 했던 기존 회 차와 달리 모바일을 통해 한 눈에 행사 정보를 볼 수 있게 돼 엄마들의 쇼핑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페어에서는 태교용 용품부터 임부복, 아기용 침대, 유모차, 아기 보험, 아기 백일 사진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됐다.
한 관람객은 “예비 엄마라면 꼭 한번 들리는 것 같다. 베이비페어의 가장 좋은 점은 구입 예정인 물건을 브랜드마다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각 브랜드 부스에서는 경쟁적으로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 사은품을 나눠주거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브랜드 측은 “부스에 방문만 해도 즉시 선물을 준다”거나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공지하며 고객몰이에 여념이 없어 보인다.
한편 이로 인해 인기를 끄는 사은품이나 대용량 선물을 나눠주는 부스 주변의 통로가 완전히 가로막힐 정도로 관람객들이 줄을 지어 통행에 불편이 따랐으며, 사은품을 받기 위해 줄을 선 관람객들이 옆 브랜드 부스까지 침범하자 양 브랜드 간 싸움으로 번진 경우도 있어 아쉬움이 따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