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은 자살예방의 날 “정부·종교계, 자살 확산 방지 위해 뭉쳤다”
입력 2014. 09.01. 12:23:57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우울증을 비롯해 여타 이유로 늘어나는 자살인구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종교계가 실질적인 예방책 마련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자살의 위해성을 일깨우고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관련 기념식을 비롯한 범 종교 협약식을 개최한다.
관련 행사는 8월 3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진성나루에서 진행된 ‘생명보듬 함께 걷기 대회’를 시작으로 9월 1, 2일 이틀간 자살예방 종합학술대회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유도한다.
이번 기념식은 정부, 종교계, 국회, 지자체 및 자살예방사업 관계자 등 약 400여 명의 참여 아래 진행됐으며, 정부와 종교계의 자살예방 협력 강화를 위해 복지부와 한국종교인평화회의 간의 ‘자살예방을 위한 범 종교 협약식’이 이뤄졌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등 종교 상호 교류를 통해 한국과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종교연대기구이다.
보건복지부는 OECD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의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전 사회적인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자살예방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자살예방의 날을 지정하고 기념식 및 협약식을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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