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최여진 ‘청청패션’, 긴장감 넘치는 반전 매력
- 입력 2014. 09.03. 16:40:14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청청패션이 이제 더는 낯설지도 촌스럽지도 않다. 데님팬츠 트렌드가 시들한 가운데서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청청패션의 매력은 완벽한 몸매가 아니라면 쉽게 시도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처럼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카리스마까지, 넘치는 매력을 가진 청청패션이 개성 넘치는 스타들을 만나 전혀 다른 모습으로 연출됐다.슈퍼모델 출신이면서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진 최여진은 데님셔츠와 팬츠의 기본 공식에 충실해 단지 바디핏만으로 강력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여기에 블랙 롱부츠와 카키 클러치를 매치해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걸그룹 대표 아이돌 소녀시대 써니 역시 데님셔츠와 팬츠의 베이식 스타일링이지만, 데님셔츠를 재킷처럼 걸치고 안에 브라탑을 매치하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택했다. 여기에 빨간 하이힐과 클러치백을 더해 섹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데님셔츠와 팬츠는 이들처럼 다양한 변용이 가능하다. 셔츠를 입을 때 한쪽만 꺼내서 입으면 자유분방한 내추럴 시크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데님셔츠에 로고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워커를 신으면 스트리트 캐주얼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