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모직-YG, 스트리트 패션 ‘노나곤’ 론칭 “패션·엔터 거대공룡들의 패션사업?”
- 입력 2014. 09.11. 11:41:26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제일모직과 YG엔터테인먼트의 합작기업 네추럴나인이 글로벌 마켓을 겨냥한 영 스트리트 캐주얼 ‘노나곤’을 론칭, 12일부터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노나곤은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스트리트 문화 세대를 겨냥, 버머재킷, 스셔츠, 미니드레스, 스냅백 등 저지와 가죽 등의 소재가 주를 이루는 스트리트 캐주얼을 집중적으로 구성한다.무엇보다 노나곤은 패션에 케이팝을 접목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와 동시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얼마만큼의 반응을 끌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나곤은 온라인, 편집매장,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시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10 꼬르소 꼬모’ 밀라노 본점과 중국 상해, 홍콩 I.T(HYSAN점, 상해점)에서 운영한다. 또한, 이달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한국 10 꼬르소 꼬모 청담점–애비뉴얼점, 이달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비이커(청담점, 한남점)에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노나곤은 전 세계의 편집매장과 팝업스토어 등의 유통망을 통해 홀 세일 비즈니스 형태로 전개하며, 2017년에는 1천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제일모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