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컨셉코리아 시즌 10’ 골든 무브먼트, 뉴욕에 한국 패션을 심다
입력 2014. 09.11. 12:33:10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9월 9일 오후 1시(미국 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 파빌리온(The Lincoln Center, Pavilion)에서 ‘2014 컨셉코리아 시즌 10'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컨셉코리아에는 고태용(beyond closet), 이주영(RESURRCETION), 이승희(LEYII) 등 3명의 디자이너가 뉴욕패션위크의 공식 런웨이 프로그램에서 그룹쇼를 선보였다.
‘Golden Movemen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즌 10을 기념하기 위해 역대 컨셉코리아의 아카이브를 20m 폭의 대형 와이드 영상으로 제작, 입체감 넘치는 오프닝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고태용은 블락비, 이주영은 드렁큰타이거, 이승희는 위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악을 런웨이 BGM으로 사용하는 등 케이팝과의 접목을 시도했다.
특히, 컨셉코리아 시즌 3부터 7번째까지 참가한 디자이너 이상봉을 비롯해 컨셉코리아 4~6 시즌의 디자이너 손정완, 시즌 1의 디자이너 박춘무가 독립 쇼를 진행하며 뉴욕에서의 성공신화를 이어나갔다.
이번 행사에는 뉴욕 패션위크 창시자이자, 컨셉코리아의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펀 멀리스’, 뉴욕 최대의 백화점 메이시스 백화점 부사장 ‘니콜 피쉘리스’ 등 패션계 유력인사를 포함해 총 612여 명이 참석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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