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모직-YG ‘노나곤’, 팝업 오픈 3일 만에 완판 “불황 최적화 브랜드?”
- 입력 2014. 09.15. 16:09:06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대기업 패션 계열사 제일모직과 대형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합작이라는 사실만으로 관심을 모은 ‘노나곤’이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팝업스토어 오픈 3일 만에 준비 물량이 완판됐다고 제일모직 측이 밝혔다.
홀 세일을 원칙으로 하는 노나곤은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스토어의 경우 백화점 측이 12일에서 25일까지 2주간 물량을 사전 오더해 전시 판매돼왔다. 그러나 당초 계획과 달리 3일 만에 완판돼, 현재 솔드아웃 팻말을 걸고 디스플레이 오브제와 쇼피스 상품이 전시된 상태에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노나곤 측은 스트리트 컬처를 지향하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아이템, 보머 재킷은 첫날 오픈과 동시에 완판됐으며, LVMH의 아시아 총괄사장 앤드류 우, 홍콩 유명 편집샵 ‘I.T’ 회장 쉠 카르 웨이 등 해외 패션업계 주요 관계자가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노나곤은 의류 외에도 9각형 우리와 호랑이 오브제, 스와로브스키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스컬 오브제 등 임팩트 있는 디스플레이 역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갤러리아 백화점 YG아티스트들이 착용했던 쇼피스도 함께 전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