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맞이 스타일 변신, 스타의 아이웨어 속에 답이 있다.
- 입력 2014. 09.17. 10:59:47
- [시크뉴스 곽윤 기자] 아이웨어로 스타일 변신을 꾀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새 시즌을 맞아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자하는 남성들 사이에서 안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여성과 달리 옷차림에 큰 변화를 주기 어려운 남성들은 모자, 머플러 등 악세사리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그 중 가장 대중적이고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안경이다.스타들 역시 안경테를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남성 패션의 포인트로 활용하고 있다.
가수 성시경은 방송에서 다양한 안경테를 선보였다. 성시경식 안경 스타일링의 키워드는 ‘조화’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네이비 컬러 수트에는 차가운 느낌을 주는 메탈 프레임의 안경을 착용해 의장다운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가을을 대표하는 컬러인 카키 브라운 수트에는 역시 전형적인 가을패턴인 레오파드 무늬 안경으로 클래식 룩을 완성했다. 수트가 아닌 캐주얼한 셔츠를 입을 때는 프레임의 색상에 변화를 줬다. 발랄한 패턴이 들어간 셔츠엔 독특한 딥 그린 안경을 매치해 지루함을 탈피했다.
늘 트렌드를 선도해야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 역시 안경으로 개성을 표현했다.
그룹 빅스의 멤버 라비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네이비색 수트차림으로 등장했다. 위촉식에 적절한 포멀한 복장이었으나, 아이돌다운 톡톡튀는 매력을 기대한 팬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울 수도 있었다. 그러나 오버사이즈 뿔테를 매치함으로써 지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주었다.
그룹 블락비 멤버 태일은 독특한 모양의 안경을 자신의 트레이드 마트로 활용한다. 그는 무대나 공식행사는 물론 SNS 사진에서도 늘 독특한 라운드형 안경을 착용한다. 안경은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에만 어울린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오히려 개성있고 귀여운 이미지를 주는데 적극 활용했다.
스타들의 아이웨어 스타일링을 참고해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안경테를 고른다면 여러 벌의 옷보다 경제적으로 가을맞이 패션 변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곽윤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공=JTBC 방송 화면 캡쳐, OLIVE 방송 화면 캡쳐, 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