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백데이, 성공을 부르는 주문 ‘러블리 메이크업’
- 입력 2014. 09.17. 11:24:28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매년 9월 17일은 고백데이로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되기 100일 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했다면, 상대에게 사랑스럽게 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으로 실패 없는 고백에 도전해보자.
여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들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부는 두꺼운 화장 보다는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피부결을 살려 연출하고 핑크 색조 화장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남자의 로망 청순 메이크업
청순한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바탕으로 한다. 피부는 최대한 촉촉하고 생기 있게 표현해야한다. 두꺼운 베이스 메이크업 보다는 베이스를 얇게 여러 번 발라 피부결을 표현해 준다. 아이라인은 과하지 않게 그리고 핑크 톤의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핑크 메이크업
사랑스러움의 결정 핑크 메이크업을 빼놓을 수 없다. 핑크 메이크업은 핑크를 기본으로 하는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인다. 촉촉한 피부 베이스 표현에 핑크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다. 여기에 핑크 톤의 베이지 컬러 블러셔와 아이섀도우로 내추럴하게 표현하면 러블리한 핑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