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패션시장 끝없는 성장, “성장 폭 둔화됐을 뿐”
- 입력 2014. 09.18. 14:47:2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막강한 소비 능력을 갖고 있는 중국인들과 거대한 생산망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전 세계 패션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이에 한국패션협회 측이 2013년 상반기 중국 패션 산업을 중간 분석한 결과, 국내외 시장의 영향과 생산 원가, 환율 등의 요소로 이익 폭이 줄고 손실이 크며 양분화 추세가 분명하지만 전체적으로 중국 패션 업계 운영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의 성과가 완만하게 이뤄졌기 때문이다.물론 중소기업의 리스크에 대한 중국 시장의 대응 능력은 다소 미흡한 편이었지만 각종 주요 경제 지수 또한 비교적 명확한 하강세를 보이며 기업 운영에 압력을 가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류 수출입의 경우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증가폭은 둔화됐다. 전통 소매 시장의 소비자 수요가 소폭 회복됐지만 중국 의 수출입 점유율은 전체적으로 하강했으며 신흥 시장에 대한 수출입은 큰 폭의 성장 속도를 보였다.
이에 중국 내수 시장은 지속적으로 패션 시장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성장 속도는 오히려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