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가 결합된 고용-복지 서비스, ‘일자리부터 휴식까지 제공’
- 입력 2014. 09.18. 20:24:44
- [시크뉴스 주영석 기자] 고용·복지 서비스에 문화가 결합된 고용복지+센터의 발전과 참여기관의 협업을 위해 이례적으로 6개 중앙부처의 장·차관과 광역·기초 자치단체장이 머리를 맞댔다.
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들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업 모델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중앙과 지방 간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정부3.0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지난 1월 남양주를 시작으로 부산북부, 구미, 천안, 서산에서 차례로 개소됐고, 올해 안으로 추가 5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관계자는 “수직적·수평적 자리뿐 아니라 지역별 간담회와 워크숍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소통하면서 고용복지+센터가 지역의 고용·복지 서비스 허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에 개소하는 서산 고용복지+센터는 고용과 복지에 최초로 문화가 결합한 확장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간 개소된 고용복지+센터는 ▴고용센터와 여성 새일센터, 지자체 일자리센터 등 고용서비스기관과 ▴복지지원팀, 서민금융센터 등 복지·서민금융서비스기관이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어려운 계층에게 문화 체험과 힐링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문화공간을 포함한 확장형 고용복지+센터가 마련된 된 것이다.
이에 향후 서산 고용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많은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서산 고용복지+센터가 일자리와 복지는 물론, 문화 서비스까지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영석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