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오드리 헵번’의 아름다운 순간들이 소개된다
입력 2014. 09.22. 11:25:2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자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나눔의 삶을 실천한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가 11월 29일부터 2015년 3월 8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한 명의 여성, 어머니, 인간으로서 오드리 헵번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오드리 헵번의 아름다운 삶을 통해 관람객들이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되새겨보길 바란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의 화려한 영화배우의 삶뿐 아니라 자녀와 함께하는 엄마의 모습,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노년의 모습 등 인간미가 가득한 오드리 헵번의 삶을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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