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임지은 웨딩 화보 “평생 함께 해온 여행 멈추지 않을 것”
입력 2014. 09.23. 08:33:51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고명환과 임지은 커플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고명환의 소속사 측은 23일 이들 예비부부의 웨딩 화보 및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지난해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약 1년 만인 다음 달 백년가약을 맺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촬영 내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본인들이 출연한 작품 속 장면을 패러디한 사진을 찍기도 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촬영을 함께 한 관계자는 “임지은은 어떠한 콘셉트와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리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었다”며 “신랑 고명환 역시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28, 27세 때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방송국에서 가끔 마주치고 안부를 묻는 친구로 지내다 서로 옆 동네에 사는 사이임을 알게 됐고, 떡볶이를 좋아하는 취향 등 많은 공통점을 발견하며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고명환은 “하루는 유명하다는 떡볶이 가게를 갔다가 돌아오는 차 안에서 ‘친구’라고 불렀던 임지은의 손가락을 처음 잡았고 수개월 후 떨리는 마음으로 첫 키스를 했다”며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여행하고 요리하고 취미를 공유하면서 한 번도 질리지가 않았다. 한마디로 코드가 완벽하게 맞았고 늘 새로웠다”고 밝혔다.
고명환은 임지은의 권유로 함께 교회를 다니며 자원봉사를 다니기도 했다. 고명환은 “교회에 나간지 3개월 후 임지은에게 청혼했다. 15년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쭉 아내가 될 임지은과 평생 동안 함께 해 온 여행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다음달 11일 오후 1시 서울 논현동 강남중앙침례교회 본당 대예배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고명환의 단짝인 문천식이 사회를 맡으며 동갑내기 친구인 가수 윤도현과 팝페라 가수 강태욱 교수가 축가를 부른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공=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