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신민아, 클래식한 ‘신혼룩’
입력 2014. 09.24. 17:30:50
[시크뉴스 곽윤 인턴기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과 신민아가 시사회에서 클래식한 신혼 커플룩을 선보였다.
가을 결혼시즌을 앞두고 웨딩드레스와 턱시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예비 신혼부부가 준비해야할 것은 비단 예복만이 아니다. 결혼 직전이나 직후에 친척들과 지인들이 모인 행사에서 좋은 첫 인상을 남기는 것은 모든 커플들의 바람이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부부를 연기한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는 클래식 룩으로 이런 고민을 하는 이들을 위한 스타일링의 모범 답안을 보여줬다.
먼저 조정석은 깔끔하면서도 정돈된 핏의 쓰리피스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뉴트럴한 카멜 베이지 톤의 정장으로 다소 식상할 수 있는 블랙이나 네이비색의 수트보다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조정석은 여기에 화이트 셔츠를 함께 매치했다. 또한 넥타이나 보타이를 생략하고 윗 단추를 풀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정장에 포인트를 줄 때 좋은 포켓치프 역시 화이트 컬러를 선택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었다.
신민아는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블랙 컬러는 차분해보이긴 하지만 자칫 상복같아 보일 수 있어 오히려 결혼식 예복으로는 많이 선택하지 않는다. 하지만 남편의 드레스 셔츠를 레이어드한 듯 화이트 색상의 소매와 컬러가 드러난 원피스를 택해 귀여운 새색시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드레스 라인을 따라 화이트 컬러의 러플 디테일이 장식돼 있어 지루함을 덜며 조정석의 의상과의 통일감까지 더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닭살 커플룩’ 대신 주변 사람들의 눈초리까지 신경써야하는 ‘신혼 커플룩’을 장만하고 싶다면 두 사람의 패션을 참고해본다면 좋을 것이다.
[곽윤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