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형·윤계상·김원중·윤한 패션으로 미리본 남성 FW 트렌드
- 입력 2014. 09.27. 14:17:22
- [시크뉴스 곽윤 인턴기자] 계절이 깊어가면서 스타들이 각종 행사에서 가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남성 스타들이 한 패션 브랜드 런칭 파티의 포토월 행사에서 가지각색의 가을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작곡가 정재형, 윤한과 배우 윤계상, 모델 김원중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개최한 한 디자이너 브랜드 런칭 파티에 참석했다. 이들 스타들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이번 가을 시즌 남성 트렌드를 짐작케 했다.
◆ 트렌드 1- 모노크롬(Monochrome) 패션
윤계상은 가을의 대표적인 컬러인 카키색 수트를 입어 클래식한 멋을 살렸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광택이 흐르는 카키색 셔츠를 매치했다. 같은 카키색이지만 명도와 텍스처를 달리해 답답하지 않은 단색 패션을 연출했다.
윤한 역시 한 가지 색깔만을 사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카라나 버튼이 없는 검정색 상의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바지를 매치했다. 정장풍의 바지는 발목을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캐주얼하고 슬림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신발은 블랙 색상의 앵클부츠를 선택해 통일감을 줬다.
◆ 트렌드 2- 기하학적 패턴의 상의
정재형은 기하학적이고 패턴의 셔츠를 착용해 유니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하의의 경우 길이가 다른 바지 두 벌을 레이어드해 전체적으로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정재형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과 바지와 비슷한 색상의 플러피 햇을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원중 역시 정재형과 비슷한 패턴의 니트를 착용했다. 그러나 정재형과 다르게 오렌지 컬러와 퍼플 컬러를 사용해 더 눈에 띄는 효과를 냈다. 하의로는 발목이 살짝 보이는 검정색 슬랙스를 선택해 전체적으로 상의에 눈길이 가도록 했다.
윤계상과 윤한이 선보인 모노크롬 패션은 시크하면서도 몸을 슬림하게 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김원중과 정재형이 선보인 유니크한 패턴의 니트는 칙칙하고 지루할 수 있는 가을, 겨울 의상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이번 F/W 시즌을 맞아 쇼핑을 할 계획이라면 이들이 제시한 패션 트렌드를 유념해두는 것이 좋다.
[곽윤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