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 디자이너 2014’ 이지아, 발레리나보다 우아한 슈트로 최종 우승
- 입력 2014. 09.29. 16:11:0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동대문 두타가 지난 26일 ‘탑 디자이너 2014’의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
올해 탑 디자이너 우승자는 발레의상실을 운영해온 디자이너 이지아로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각양각색의 여성 슈트를 선보였다. 특히 은은하게 퍼진 백조 모티프 프린트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슈트를 우아하게 연출했다.그 밖에 윤니나가 최우수상, 최승배와 김유성이 각각 공동 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디자이너 이상봉, 이주영, 이도이, 곽현주, 정두영, 강동준, 고태용 등 7명의 디자이너들이 맡았다.
실상 ‘탑 디자이너 2014’는 신진 디자이너에게 실질적으로 설 자리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시사할 바가 있다.
두타 측은 올해의 우승자에게 상금 3000만 원과 최근 리뉴얼된 두타 신진 디자이너 존에 입점할 기회를 준다. 또 현대홈쇼핑을 통해 브랜드 론칭 기회를 제공하고 로고 시스템 제작을 지원하는 등 브랜드 론칭과 홍보에 필요한 지원을 전폭적으로 진행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두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