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제시카 퇴출 논란 속 인터뷰 화제 “소녀시대, 자부심과 믿음으로 버텨와”
입력 2014. 09.30. 14:02:22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소녀시대가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태연의 최근 인터뷰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스타일 매거진은 30일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인 태티서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뉴욕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영화 ‘비긴 어게인’을 연상케 하는 감성과 분위기를 담았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태연은 걸그룹 서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녀시대에 대해 “멤버들끼리도 그렇고 회사 분들도 그렇고, 모두가 소녀시대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으로 지금까지 버텨온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티파니는 태티서의 이번 앨범 ‘할라(Holler)’를 통해 한층 섹시해졌다는 반응에 “정형화된 콘셉트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며 “현재의 태연, 티파니, 서현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현은 “자연스러운 성숙함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현은 최근 카메오로 출연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언급하며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했기 때문에 앞으로 연기에 제대로 도전하고 싶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시카는 이날 새벽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멤버 8명으로부터 그룹으로부터 퇴출당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SM은 이날 오후 소녀시대가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으며 향후 제시카의 개인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공=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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