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트렌드 컬러 `딥그린` “세련된 듯 기품 있게”
입력 2014. 10.01. 14:28:27
[시크뉴스 박혜란 인턴기자] 완연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면서 가을 트렌드 컬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날씨가 바뀌면서 옷 역시 밝고 가벼운 톤의 색상 보다는 쌀쌀한 날씨를 견디게 해줄 깊고 진한 톤의 무게감 있는 컬러로 변화하고 있다.
지난 가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버건디 컬러와 마찬가지로 명도가 낮은 딥그린 컬러의 유행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딥그린은 이름 그대로 깊고 무게감 있는 컬러로 가벼워 보이지 않으며 세련된 분위기가 매력이다.

▶ 올 가을을 사로잡은 '딥그린'의 마력
맹승지는 딥그린 페도라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밝은 골드 컬러의 머리에 어두운 딥그린 페도라를 착용해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했다. 윤소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딥그린 컬러의 의상을 착용했지만 흰 바탕에 딥그린 컬러 패턴의 실크 와이드 팬츠로 시크하게 마무리했다.

▶ 딥그린인 듯 아닌 듯 절묘한 조합
딥그린 컬러가 부담스럽게 다가온다면 이를 변형한 같은 계열의 색을 입는 것도 좋다. 정우성은 딥그린 계열이지만 밝은 파스텔 톤의 스웨터를 입었다. 딥그린 색상을 유지하면서 톤을 업 시켜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잡았다.
정유미는 딥그린과 유사하지만 블루 컬러가 섞여있는 레이스 원피스를 입었다. 정유미의 원피스는 레이스로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잃지않았고, 그린 컬러로 기품있지만 너무 어둡지 않은 가을 분위기를 완성했다.
[박혜란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간지,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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