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은희, “이른 결혼, 방학하자마자 숙제 다 해치운 기분”
- 입력 2014. 10.07. 11:59:55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홍은희가 가을 화보를 통해 청초하고도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화보 촬영장에서 홍은희는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앳된 외모를 자랑했다. 촬영장에 모인 스태프들은 홍은희의 미모에 감탄을 거듭했고, 그럴 때마다 그는 쑥스러운 듯 특유의 애교로 웃어 넘겼다.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야무지고 털털한 모습이 원래 성격 그대로임을 알게했다. 그는 “평소의 모습대로 행동했던 것뿐인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조금 얼떨떨하다. 제작진이 편집을 참 잘해주신 것 같다”라고 겸손한 태도를 취했다.
“30대를 잘 버티다 보면 40대에는 나만을 위한 역할을 맡게 되지 않을까. 나는 나이 들수록 무르익을 거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다”라고 고백한 그의 여배우로서의 포부도 남달랐다.
이른 결혼에 대해 “방학하자마자 숙제를 다 해치운 기분”이라 표현한 그는 남편 유준상과의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결혼 생활에서부터 “아이들이 그저 매일매일 행복을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자상한 엄마로서의 면모에 이르기까지, 달변가답게 다채로운 이야기를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홍은희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맘토닥톡’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공=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