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독특한 블랙 칵테일 드레스로 각선미 과시
입력 2014. 10.08. 17:39:35
[시크뉴스 박혜란 인턴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매력적인 블랙 칵테일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다.
미란다 커는 지난 달 19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때 열린 한 액세서리 브랜드의 칵테일 파티에서 매력적인 블랙 칵테일 드레스를 선보였다.
미란다 커는 블랙 원 슬리브 칵테일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 드레스의 독특한 격자무늬 비대칭 레더 디테일은 미란다 커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빅 사이즈 골드 사자머리 벨트를 함께 착용해 시크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블랙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컬러 콘셉트를 시크하면서 기품 있는 블랙 앤 골드로 선택했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블랙 드레스와 하이힐을 베이스로 반짝이는 골드 클러치, 벨트 그리고 귀걸이로 의상에 포인트를 줬다. 이어 골드와 다크 브라운이 섞인 헤어에 살짝 웨이브를 넣어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 전체적으로 시크하면서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박혜란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베르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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