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패션페어’ 발렌키의 골프웨어, 컬러 활용도 UP 고객 연령 DOWN
- 입력 2014. 10.08. 17:42:2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오늘(8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2014 대구패션페어’를 통해 대구 기반 레저스포츠 브랜드 발렌키 의상이 공개됐다.
스포티한 감성과 캐주얼 실루엣이 결합된 의상을 주력으로 다루고 있는 발렌키는 이번 페어를 통해 아웃도어와 스포츠를 넘어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자유롭고 멋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 의상 소개에 초점을 맞췄다.이에 밝고 경쾌한 음악 속에서 트위기를 연상케 하는 타탄체크 골프웨어를 입은 남녀 모델이 등장했다.
무엇보다 배기핏 팬츠와 하이네크라인 미니원피스까지 기존 여성용 골프웨어와 달리 일상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의상이 소개돼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또 코발트블루 팬츠와 그래픽적 요소가 가미된 셔츠, 캡 모자, 앙증맞은 여우 자수가 수놓인 초미니 스커트, 쨍한 개나리색과 진보라색이 어우러진 재킷 등 젊은 세대도 비교적 거부감 없이 시도할 수 있는 의상도 눈에 띈다.
보디라인에 꼭 달라붙는 실루엣부터 컬러 활용도가 한층 높아진 모습까지 이번 발렌키 무대는 골프웨어 특유의 노숙한 이미지를 어느 정도 탈피했다는 점에서 시사할 바가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